HOME > 관련기사 법학전문 월간지 '법조', 우수등재 학술지 선정 법조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법조(발행인 봉욱 법무부 법무실장)'가 한국연구재단의 우수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법무부는 '법조'가 한국연구재단의 2015년도 학술지 평가에서 1765개 등재 학술지 중 법학 분야에서 유일하게 15개 우수등재 학술지에 포함됐다고 31일 밝혔다. '법조'는 지난 1949년 4월 창간한 이후 현재 6300부가 발간되는 국내 최대 법학전문 월간 학술지다. 최...  가을 분양대전, 예비 청약자 관심 끈 '톱5' 올가을 수도권에서 6만5000가구가 넘는 분양물량이 대기중이다. 청약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인기단지는 어디일까. 26일 닥터아파트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524명에게 설문한 결과, 서울에서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가 1위를 차지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삼성물산이 서초구 서초동 1331-1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9월 분양할 예정이... (토마토칼럼)한 고교 교사들의 엽기적 성추행 행각 서울의 한 공립학교 성폭력 사건이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이미 작년 2월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피해자만 무려 100여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가해자가 모두 교사라는 점이다. 가해자는 처음 4명에서 5명으로 늘었고 더 있다는 제보들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상대를 가리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제자인 여학생들을, 방과 후에는 회식자리에... 지자체장들 '관광 세일즈' 총력전 서울과 제주, 인천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방자치단체 수장들이 당파를 넘어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관광시장 살리기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8월로 접어들자마자 모두 중국으로 달려가 '유커 모시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3일 중국 상하이에서 합류한 박 시장과 원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양슝 상하이 시장을 만나 상하이 시민... 박원순 "서울은 준비돼 있다"…중국 광저우서 홍보 총력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화권을 겨냥한 '서울시 관광객 몰이' 총력전에 본격 나섰다. 박 시장은 2일 오후 3시(현지 시간)부터 Miss A 소속 페이, 지아와 함께 중국 광저우의 명동으로 불리는 베이징루 보행전용로에서 서울을 홍보했다. 페이와 지아는 모두 중화권 출신 한류스타로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수만 각각 100만명이 넘는다. 박 시장은 이날 플래시몹 공연이 끝난 뒤 간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