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670선, 안도랠리..코스피선물도 상승 반전 코스닥이 670선마저 회복하며 안도랠리에 나서고 있다. 간밤 달러인덱스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화되며 0.49% 밀렸고 이로 인해 원달러는 11원 급락중이다.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56% 오른 672.04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21억, 개인도 76억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86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반도체, 유통, 컴퓨터서비스 등이 강세다. 종목...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1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112,673 현대차(005380) 25,447 KT&G(033780) 14,366 SK(003600) 14,167 POSCO(005490) 14,040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10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96,090 현대차(005380) 40,183 신한지주(055550) 20,957 SK텔레콤(017670) 20,763 POSCO(005490) 18,536 ... 코스피, 만기일 수급 변수에 막판 급등(마감) 코스피지수가 장 막판 급등 마감했다.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로 인한 수급 변화가 변수로 작용했다. 10일 코스피지수 간밤 미국 증시 조정 여파와 전일 상승 부담에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다. 오전장 내내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던 코스피지수는 오후장 상승 전환했고 동시호가 구간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고점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91포인트... 단통법 비웃었던 아이폰, 이통시장 돌풍 재연할까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국내 시장에서 유일하게 대란을 일으켰던 주인공,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공개했다. 정부 규제 강화로 대란이 재발할 가능성은 낮지만, ‘대세’가 돌아온 만큼 업계는 훈풍을 기대하고 있다. 전작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단통법이 갓 시행됐던 지난해 10월31일 국내 출시됐다. 당시 처음으로 아이폰 판매를 시작... 이재용 부회장, 통합 삼성물산 지분 16.54% 통합 삼성물산(000830)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보유 지분이 16.54%라고 9일 공시했다. 이 부회장의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지분을 각각 5.51% 보유하고 있으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지분율은 2.86%이다. 삼성SDI(006400)(4.77%) 등 계열사까지 포함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지분은 40.26%에 달한다. 삼... 30대 그룹 자산승계율 40% 돌파…삼성 54% 육박 30대 그룹의 세대교체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총수일가의 주식 자산 승계율이 40%를 돌파했다. 지난 1년 간 30대 그룹 총수의 보유 주식 자산가치는 4.2%(1조9928억원) 줄어든 반면 자녀들은 26%(6조7037억원)로 불었다. 30대 그룹 중 자산승계가 완성됐거나 마무리 단계인 곳은 롯데, 현대백화점, KCC 등이다. 현대중공업, 부영, CJ 등 6곳의 자산승계율은 10% 미만에 그쳤다.... (내펀드수익은)국내주식형 펀드, 4주만에 '방긋'…0.3% 수익 전환 '이 각각 8.80%, 7.74%, 7.66%의 수익률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 채권형펀드와 해외 채권형펀드는 각각 0.04%, 0.19% 수익률을 기록해 비슷한 흐름이었다. 자료/에프앤가이드(FnSpectrum)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서경배 회장, 올해 주식자산 4조원 늘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주식자산이 올해들어 4조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국내 30대 주식부호의 보유 상장 주식 가치(8월31일 기준)를 집계한 결과, 올해 1월2일 대비 1조원 이상 늘어난 사람은 5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증가액을 기록한 사람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다. 보유주식 가치는 10조1150억원으로 연초보다 4조408억원(... 정몽구-이재용, 중국 궈수칭 산둥성장과 협력방안 논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궈수칭 중국 산둥성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뉴시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궈 성장을 만나 현대·기아차 중국 사업과 신규 공장 설립 등 투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차는 산둥성 옌타이 연구·개발(R&D)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