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팔도 왕뚜껑 25년…15억개 뚜껑 열렸다 팔도는 지난 1990년 8월 출시된 '왕뚜껑'이 출시 이후 15억개가 판매됐으며 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0년 8월에 출시된 팔도 왕뚜껑은 기존의 제품들이 뚜껑을 전혀 활용할 수 없어 뜨거운 용기를 들고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극복하고 대접형태의 뚜껑에 라면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해 출시 당시부터 이목을 끌었다. 현재까지 판매된 수량은 대한민국 국... 고가 짜장라면 삼국지 펼쳐진다 농심(004370) ‘짜왕’이 짜장 라면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라면 업계 2위 기업인 오뚜기(007310)가 ‘진짜장’을 출시했다. 팔도 역시 새로운 짜장라면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짜장 라면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쿡방(요리 TV프로그램)’ 인기와 ‘굵은면발’ 선호를 출시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이면에는 고가 제품으로 매출을 높이려는 전략이란... 골빔면·불파게티…잘 섞으면 '뜬다' 라면을 섞어먹는 이색라면 레시피가 인기다. 레시피 유행에 따라 제품 판매도 덩달아 상승하면서 업계도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 홍보에 나서고 있다. 라면을 섞어먹는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뉴시스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팔도 비빔면은 올해 5월까지 라면 부문에서 판매량 TOP10에 진입했다. 특히 4~5월 매출이 크게 늘어 '골빔면' 마케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 팔도 도시락, 해외서 40억 개 팔렸다 팔도는 도시락의 해외 판매량이 출시 29년 만에 40억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러시아 도시락 매장 진열대.(사진제공팔도)국내 도시락 누적판매량(5.5억개)의 7배 이상이 되는 수치다. 그간 해외에서 판매된 금액이 14억 3000만달러(한화 1조 5597억원)가 된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도시락은 러시아 국가 상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올해의 제품상'에 라면업계 최초로 선... 팔도, 비빔면 컵 제품 2종 추가 팔도는 이달부터 비빔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용기면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팔도비빔면 소컵'과 '팔도비빔면 치즈컵' 등으로 구성된다. '팔도비빔면 소컵'은 '팔도비빔면'의 맛을 용기면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70g의 소용량으로 만들었다. 또한 '팔도비빔면 치즈컵'은 비빔 소스에 고소한 치즈를 뿌려 부드러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