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노비즈협회, 한정화 중기청장 초청 포럼 열어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6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초청한 가운데 창조경제 시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제38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 16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 모닝포럼에서 한정화 중기청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 "대기업, 온누리상품권 구매 저조…상생 외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대기업의 구매비중이 줄어들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의 온라인 상품권 구매액은 지난 2012년 2000억원에서 2014년 970억원으로 줄었으며, 올 8월 기준 900억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중기 R&D 부실 지원, 혈세 낭비"…국감서 도마위 중소기업기술진흥정보원(이하 기정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연구개발(R&D)지원이 부실하게 진행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열린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은 "중소기업 R&D 과제 중복 확인을 하지 않아 20억원의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자료에 따르면, R&D... '미감유창의 시대' 여성기업 지원 아직 미흡하다 최근들어 국내 산업계에서 패션, 디자인, 광고컨설팅, IT, 인터넷 쇼핑몰, 쥬얼리 등 여성친화 업종의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미감유창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평한다. 미감유창은 '아름답고 감성적이며 유연하고 창의적'이라는 의미다. 지난 2013년 기준으로 여성기업 수는 전체 사업체의 39.1%(134만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