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 소재지 몰라 회수못한 채권 251억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채무자의 소재지를 몰라 회수하지 못한 채권액이 지난해에만 2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캠코 서울본부지사에 깃발이 휘날리고있다. 사진/뉴시스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이 10일,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채권 회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채무자가 행방불명 상태이거나 외국으로 도피해 캠코가 받아내지 못한 채권액이 251... 정부, 904억 규모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추진 서울 역삼동과 신사동, 제주시 도심에 위치한 저활용 국유지가 민관복합시설로 건립된다.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제출한 총사업비 904억원 규모의 위탁개발사업 4건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위탁개발사업은 캠코가 개발비용을 조달해 국유지를 개발·운영하고 개발재산 및 개발이익을 국고로 귀속시키는 제도다. ... 캠코, 72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 및 대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72억원 규모의 108건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 및 대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관심물건(자료캠코)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캠코, 신임 부사장에 박영준 전 금감원 부원장 선임 캠코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부사장에 박영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영준 신임 부사장(사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휘티어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 학위를 받았으며 워싱턴 D.C.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1986년 고려증권에 입사해 런던법인 이사 등을 지내고 어슈어런스 제너럴 드 프랑스 ... 캠코, '상속인조회서비스' 신규 참가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속인조회서비스 대상 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내달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속인조회서비스는 상속인이 사망자의 금융자산 및 부채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금융회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금감원·은행 등에 신청하면 금융업협회 등이 조회결과를 통보해준다. 그간 은행 등이 연체채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