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각장애 청소년 위한 덕수궁·정동 역사문화체험 열려 문화재청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과 16일에 청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덕수궁과 정동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2개 초·중·고 청각장애아학교 74명의 학생들이 초청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청각장애 전문 문화유산 해설사들이 수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역사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청된 학생들... KT-세브란스, 청각장애 아동위해 '청각재활센터' 열어 KT가 9월9일 귀의 날을 맞아 'KT-세브란스 청각재활센터'를 열었다. KT(030200)와 연세의료원은 6일 오전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이비인후과병원에서 KT-세브란스 청각재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석채 KT 회장과 이철 연세의료원 의료원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 KT와 세브란스의 지원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 서울시 수화통역본부 연중 24시간 운영 앞으로 청각과 언어장애인은 누구나 통역이나 상담이 필요할 때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4만5000명 농아인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서울시수화통역센터본부를 24시간 365일 체제로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1998년 8월 개소한 서울시수화통역센터본부(서대문구 충정로)가 있고, 산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