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미 FTA 첫 협상, 21일부터 서울서 개최 중미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1일부터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파나마와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6개국과의 FTA협상을 21일부터 5일 동안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 한국측 수석대표는 정승일 산업부 FTA정책관이 참석하고, 중미는 루스 에스뜨렐야 로드리게스 데 수니가 엘살바도... "신흥시장 진출 상표·특허권 보호 우선 해결해야" 신흥 시장과의 경제 협력 협상을 앞두고 상표와 특허권 보호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FTA 산업재산권 협상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업과 지원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의 상표·특허권 협상 전략을 논의했다.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 수출 가뭄에 단비…ICT 수출 0.7% 늘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최근 침체에 빠진 전체 수출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7일 발표한 '8월 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144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 소폭 상승했다. 수입은 11.4% 늘어난 75억5000만 달러로 69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리서치 업체인 가트너 등은 올해 세계 ... 내수 중소·중견 기업들 '해외로 진출하라'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한 대규모 행사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5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열고 180여개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 내수 중소·중견기업들이 1:1로 수출상담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산업부는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국과 동남아 등 신흥국해외바이어들을 엄선해 초청했다고 밝혔다. 국... 문재도 차관 "LNG시장, 공정성과 효율성이 문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액화천연가스(LNG) 시장 발전을 위해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차관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차 LNG 생산국·소비국 국제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기조발언을 발표했다. 한국은 1986년 LNG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 기준 1차 에너지의 16.9%까지 비율을 끌어올리는 등 세계 제2위으 LNG 도입국가로 성장했다.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