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글로벌 창조경제 홍보대사 양성 현대차그룹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현대ㆍ기아차 주요 사업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현대차그룹 2015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를 개최했다.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창조경제... 옛 서울의료원 부지 9725억원에 재매각 추진 한차례 매각이 무산됐던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재매각된다. 서울시는 오는 24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를 전자입찰방식으로 공개 재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매각대상은 옛 서울의료원 토지 2필지(3만1543.9㎡)와 건물 9개 동(연면적 2만7743.63㎡)이며, 예정가격은 9725억원으로 지난달과 동일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해당 부지의 공개매각을 추진... 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조523억원 추석 전 조기지급 현대차그룹이 협력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사가 납품대금 1조523여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 서울시, 강남 '금싸라기땅' 옛 서울의료원 부지 공개매각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민간사업자에게 매각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 공개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금액 입찰자로 선정된다. 이번에 공개 매각하는 옛 서울의료원 부지는 지하철2호선 삼성역과 9호선 ... 현대차그룹·문체부 '문화가 있는 날' MOU 현대차그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손을 잡고 문화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