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연합회-교육부-장학재단, 학생종합복지센터 착공식 개최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3일 교육부와 은행연합회, 한국장학재단 등 3개 기관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자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학생종합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은 민관(교육부와 은행연합회 20개 회원사,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대학생 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한 제1호 협력 모델이란 의미를 지닌다. 교육부, 기획재정부... '국정교과서 논란' 교육부 국감 1시간 만에 '파행' 10일 국회의 교육부 국정감사가 '고교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시작해 한 시간 만에 정회되는 등 파행을 빚었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전환 문제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의원들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분명한 입장을 요구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 내년 교육부 예산 55조…누리과정·고교무상교육 '0원' 교육부는 2016년도 예산안을 올해 55조7299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53조 3528억보다 4.45%(2조 3761억원) 늘어난 액수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고교무상교육, 누리과정, 초등돌봄 예산에는 한푼도 반영되지 않으면서 교육감들과의 충돌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예산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번 예산안에서 대... 전국 교대 교수 410명 "교과서 한자병기 추진 철회" 요구 전국의 교육대학교 410명 교수들이 교육부가 추진 중인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추진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교대 교수들은 9일 오전 서울교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국어기본법' 취지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학습 활동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교육부는 그동안 ... 대학 등록금 분할납부 2203억…작년보다 700억 ↑ 올 1학기 대학 등록금 분할납부액 총액이 2203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에 비해 7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교육부는 지난달 말 공개된 대학 등록금 납부제도의 공시결과를 9일 발표했다. 주요 대학 334개교(대학원 포함)를 분석한 결과 올해 분할납부와 카드납부가 가능한 대학, 납부금액, 이용자 등이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1학기 등록금 분할납부제도를 채택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