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양 폭증' 건설엔 위기, 인테리어엔 기회 최근 힘을 얻고 있는 2017년 건설 위기설은 아이러니하게 연관 산업인 인테리업계의 호황을 절정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입주 폭탄은 건설업계 입장에서 시장 포화와 공급시대 종언을 의미 하지만 인테리어업계 입장에서는 먹거리 풍년으로 해석된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41만~42만가구에 달한다.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연 40만 가구를 넘어서는... 검찰, 서울대생 행세 결혼 20대 남성 기소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다녔던 것처럼 허위로 재학증명서를 만들어 사용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정승면)는 강모(29)씨를 위조공문사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씨는 서울대 의예과에 재학했다며 장모를 속여 오다 장모가 재학증명서를 요구하자 인터넷을 통해 위조된 서류를 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 중견건설사, 상가임대서 화장품까지 #.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로 잘 알려진 서희건설(035890)의 서희그룹이 최근 편의점 '로그인' 점포 96개를 인수, 편의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독립형 편의점'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가맹점주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한 것으로, 점주의 운영 자율성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나아가 서희 측은 기존 운영 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 '로그인'을 입점 시키는 ... 서울·대구 분양률 100%…전북·경기 '최악' 서울과 인천, 대구, 부산, 울산에서 분양 아파트를 내놓는 즉시 완판되는 반면 전북에서는 아파트 10개를 내놓으면 2개도 못 파는 실적 부진을 빠졌다. 경기도는 분양소화불량에 걸리며 다시 뱉어내는 물량이 속출하고 있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기준 서울 신규 아파트 초기 분양률은 100%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48.6%에 불과했던 초기 분양률은 주택시장 회복 본격화... 서울 서남부 출퇴근 25분 단축, 신림선 추진 서울 서남부지역 교통 불편을 줄일 신림선 경전철 개통 공사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는 신림선 경전철 기공식을 7일 동작구 보라매공원과 관악구 관악산주차장에서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을 출발해 대방역-여의대방로-보라매... (장마감후종목뉴스)대우조선해양 "에프엘씨 지분 매각 추진 중"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우조선해양(042660) "조선·해양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자회사 에프엘씨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이와 관련해 지난 8월25일 3개 매수의향자로부터 입찰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9월3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완료했다"고 밝힘. ▲삼부토건(001470) 회생절차 개시 결정. 회생채권·회... (장마감후종목뉴스)대우조선해양 "에프엘씨 지분 매각 추진 중"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우조선해양(042660) "조선·해양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자회사 에프엘씨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이와 관련해 지난 8월25일 3개 매수의향자로부터 입찰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9월3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완료했다"고 밝힘. ▲삼부토건(001470) 회생절차 개시 결정. 회생채권·회생... (장마감후종목뉴스)롯데제과 2분기 영업익 359억…전년비 27%↑ 1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현대그린푸드2분기 영업이익이 248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 ▲디아이씨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1.1% 늘어난 95억8900만원을 기록. ▲써니전자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 ▲강원랜드오는 11일 2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 기술개발비 빼돌린 서울대 교수, 강단 대신 재판에 통신업체를 운영하면서 정부로부터 받은 기술개발비사업비를 빼돌린 서울대 교수가 재판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2단(단장 황보중)은 서울대 수학과 교수 전모(63)씨와 P사 실장 구모(43)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H사의 실질적인 경영자인 전씨와 H사의 명의상 대표이사인 구씨는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거나 고용하지 않은 연구... 서울대 아파트 '배곧한라비발디2차' 순위 내 청약 마감 맹모들을 위한 아파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가 전평형 청약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2695세대모집에 3450명이 청약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3㎡ 형의 경우, 최고 경쟁률인 5.8대 1을 나타냈다. 이번 분양성공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교가 조성되는 배곧신도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