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ㆍ美 정상회담)한미 FTA 진전 위해 공동 노력 합의 한미 양 정상이 ‘한미동맹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 폐기와 미 핵우산 명문화 등 안보 분야뿐 아니라 한미 FTA 비준을 골자로 한 양국의 경제 분야에도 공조 체제를 넓힌다는데 뜻을 모았다. 두 정상은 양국의 경제ㆍ무역... (한-아세안 CEO 서밋)"번영의 동반자로 거듭나야" 한국과 아세안 CEO 700여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만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1일과 1일 양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한 '한-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 CEO 서밋'에는 이명박 대통령, 아피시트 웨차치와 태국총리,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훈센 캄보디아 총리 등 각국 정상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 극... 盧전대통령 공동 장의위원장에 한승수.한명숙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동 장의(葬儀)위원장에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결정됐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 기간은 7일로 서거일인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이다. 영결식과 안장식은 29일 김해시 소재 진영공설운동장과 봉하마을에서 각각 거행된다. 정부는 24일 오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고(故) 노무... 각 부처 내년 예산 확보 `끝장토론`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라` 정부 부처 장관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오는 24일 일요일 내년도 예산 확보를 놓고 다른 부처장관들과 끝장토론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내년 예산은 올해 예산 301조8000억원(추경 포함)보다 약 12조원 줄어든 290조원 안팎. 이 때문에 4대강 살리기, 녹색성장, 휴먼뉴딜 등 굵직한 국정과제에 예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각 부처 장관들은 설득... 李대통령 "노동유연성 연말까지 최우선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