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란치스코 교황,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3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노르웨이 자유당 소속 의원인 아비드 라야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 정의와 종교의 자유 보호에 기여했다는 점을 들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라야 의원은 "교황은 세계적으로 큰일을 해왔다"며 "현재까지 노벨평화상을 받은 교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프랑스의 장 티롤 교수, 독점규제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 프랑스의 장 티롤 툴루즈 1대학 교수가 독점 규제에 대한 연구로 201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벨상 선정위원회인 스위덴 왕립과학연구원은 13일(현지시간) 티롤 교수가 "소수의 강력한 기업에 의한 독과점을 어떻게 이해하고 규제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연구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장 티롤 프랑스 툴루즈대 교수(사진툴루즈대) ... 韓, 노벨문학상 수상 염원 이루려면? 한국은 올해도 노벨문학상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 9일 발표된 2014년 노벨문학상은 프랑스의 전업 작가 파트릭 모디아노(69)에게 돌아갔다. 모디아노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점령기의 생활 세계를 드러내고, 불가사의한 인간의 운명을 기억의 예술로 환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디아노가 노벨문학상을 탄 건 프랑스인 작가로 11번째,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작가로서는 14... 노벨 화학상, 에릭 베칙 등 3인 수상..韓수상 무산 올해 노벨 화학상은 초고해상도 형광 현미경 기술을 개발한 미국 과학자 2명과 독일 과학자 1명이 차지했다. 아쉽게도 노벨 화학상 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유룡 KASIT 교수의 수상은 무산되고 말았다. 8일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는 '초고해상도 형광 현미경' 기술을 개발한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 소속 에릭 베칙 박사와 윌리엄 E.뫼너 스탠퍼드대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 노벨생리의학상..존오키프 등 3명 공동수상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출신의 존 오키프와 노르웨이 출신 메이-브릿 모설, 에드바드 아이 모설 부부 등 3명이 공동 선정됐다. 6일(현지시간) BBC는 인간 뇌의 'GPS system(위치 파악 시스템)'을 발견한 3명의 생리·의학 전문가들에게 노벨생리의학상의 영예가 주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인간이 어디에 있는지 자각하거나 다른 장소로 이동할 경우 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