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모션, 서울 동작구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 지원 자전거 기업 에이모션은 서울시 동작구청과 동작구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민생활체육 동작구자전거연합회 및 동작구청과 노들 나루 공원 시민쉼터 재정비를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에이모션은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30대를 지원한다. 또 향후 동작구청, 국민생활체육 동작구 자전거 연합회와 함께 올... 서울 동작구, 국공유지 변상금 대납소송 패소확정 서울시 동작구가 국공유지가 포함된 지역에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건설사로부터 주민들의 무단점유 변상금을 대납받기로 국공유지 변상금 3억2000여만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동작구가 "국공유지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 3억2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대명건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 노점들 특화거리로 이전 노량진 학원가에서 '컵밥' 등 노점들이 사라진다. 서울시 동작구청은 노량진 학원가 노점들을 사육신공원 맞은편에 조성하는 '거리가게 특화거리'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는 34개 노점 중 음식을 팔지 않는 5곳만 남기고 29개를 이전시킬 계획이다. 동작구는 "노점들은 '컵밥'이라는 명물을 만들기도 했지만 이용객 급증으로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며 이전 이... (도시재생 현장을 가다)상도4동 골목길, 아이들 다시 뛰어 놀까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상도초등학교 옆 산65-49번지는 지난해 8월 재개발 공사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사는 아직 시작도 안 됐다. 3일 찾아간 상도4동 산65-49번지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처럼 보였다. 이 곳에서 철거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06년부터였다. 상당부분 철거가 됐고 남아 있는 집들도 당장 무너질 것 같았다. 겨울 추위를 막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대부분의 주...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책임자 항소심도 징역 2년 근로자 7명이 한강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지난해 '노량진 수몰사고'의 현장 책임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김상환)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하도급사 현장소장 권모(4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권씨와 함께 기소된 감리업체 책임감리원 이모(49)씨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이모(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