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지널약 특허깨기 도전 활발 오리지널약을 상대로 국내 제약사들의 특허도전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허가특허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변화다. 허가특허연계제도가 R&D를 독려하고 복제약 상용화를 앞당겼다는 설명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의약품 허가에 특허권리를 결합시킨 제도다. 기존에는 특허권은 허가승인과는 별도로 운영됐지만 제도 시행 후 특허권이 전면으로 부... [신상품 NEW+] 나뚜루팝, '치즈야! 초콜릿을 부탁해' 출시 ◇가을 신제품…치즈야! 초콜릿을 부탁해/나뚜루팝 초콜릿, 초코칩에 까망베르 치즈와 크림치즈를 함유한 아이스크림이다. 치즈케익 조각을 넣어 진한 초콜릿과 치즈 풍미를 극대화했다. 초콜릿과 치즈 색의 조합이 쌀쌀해지는 계절에 시각적으로도 묵직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12월 초콜릿 제품 판매량이 7~9월 대비 17%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어 올 가... (주간추천주)바이오제약·화장품 등 소비재 '러브콜' 증권가는 다음주(5~8일) 투자유망주로 을 선정했다. 대신증권은 한섬(020000), 현대산업(012630), 창해에탄올(004650)을 추천했다. 한섬은 기존 브랜드파워와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성장세가 기대되며 대기업과 여성복이라는 이질적 환경 극복 후 시너지도 연출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현대산업개발은 해외사업이 없어 분양시장 호황을 온전하게 누...  제넥신, 신약 개발 기대감…반등 제넥신(095700)이 신약 개발 기대감에 힘입어 7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제넥신은 전일 대비 5000원(6.25%) 오른 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구완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넥신의 FC 퓨전은 지속형제제 기술로 전 세계 개발 트렌드와 부합한다"며 "기존 단백질 의약품의 투여 횟수 감소뿐 아니라 혁신신약 개발까지 도전 가능할 것"... 한독, 당뇨복합제 해외수출 추진 한독(002390)이 당뇨신약 '테넬리아서방정'으로 해외수출을 추진한다. 연말께부터 수출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목표다. 글로벌 시장 규모가 막대해 수출에 성공하면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한독 관계자는 "테넬리아서방정을 개발해 국내에 10월 정도에 발매할 예정"이라며 "국내 발매 후에 해외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DPP-4 억제제 테넬리아는 한독이 지... 한독, 의료기기 신설법인 설립 추진 한독(002390)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지난 19일 '의료기기 신설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확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의료기기 신설법인은 의료기기 R&D를 위한 독립법인으로 한독이 51%, 한국투자파트너스가 4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한독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조성한 '한국투자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다. 의료기기 신설법인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