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햄버거·피자 방송광고 제한 논란 보건복지부가 어린이 비만 확산을 막는다는 이유로 햄버거, 피자 등 고열량·저영양식품의 방송광고를 제한하기로 해 방송업계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 중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방송광고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금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방송업계는 ...  DDoS에서 에릭슨까지..우왕좌왕하는 'IT강국' 지난 7일 청와대 등 정부기관 홈페이지와 은행권 웹사이트가 실체를 알 수 없는 세력으로부터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받아 국내외 언론이 대서특필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는 사고 발생 5시간여가 지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사이버 경보를 '주의' 수준으로 올렸다. 혼란은 이때부터 가중됐다. 국가정보원이 갑자기 'DDoS공격의 배후... 정부 '에릭슨 투자' 발표, 국제적 망신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맞춰 발표했던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의 2조 규모 한국투자 방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내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통령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까지 나서서 공식화했던 '에릭슨 투자' 문제가 결국 우리 정부의 '섣부른 발표'로 결론이 남에 따라, "대통령 순방 중 실적을 내려다 국제적 망신만 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 정부-지상파, 디지털전환 비용규모 공방 가열 오는 2013년으로 예정된 디지털방송 전환 관련 비용을 놓고 정부와 지상파들 사이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지상파들은 그동안 디지털 전환에 1조4천억원 안팎이 들 것이라며 정부 지원을 요구해왔으나, 정부가 이에 대해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김재영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전환과장은 15일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디지털방송 전환을 위해 필수... 최시중 "콘텐트 유통·세계화 전략 수립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디즈니에서 우리가 취해야할 것은 가장 재밌는 콘텐트를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유통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유통망"이라며 "우리에게도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3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된 '방송통신콘텐트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 대한 의결에 앞서 "지난번 디즈니를 방문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러 사람이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