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련, 기관별 중견기업 지원정보 종합한 안내책자 발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에 대한 기관별 다양한 지원시책과 사업정보를 종합한 '2015년도 중견기업 지원시책'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견련이 발간한 '2015 중견기업 지원시책' 표지. 사진/중견련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청,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20개 정부부처와 유관기관의 92개 핵심 중견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수록했다. 사업별 지원대상... 중견기업연합회, 몸집 키운다.."회원수 2배 성장 목표" 지난 7월 법정단체로 전환된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가 양적·질적으로 몸집키우기에 나섰다. 내년 초 중견기업연구원 공식 출범과 함께 현재 500여개의 회원수도 두 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다. 12일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연구원이 있지만 중견기업 연구에 한계가 있어 지난 11월 말에 중견기업연구원을 마련했다"며 "내년 초... 한국거래소, 상장희망기업 위한 상장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는 상장회사협의회와 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비상장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이 IPO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아뜨리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IPO 절차, 사전 준비사항, 공모가 결... 중소기업 범위, '매출액' 기준으로 재편된다 중소기업을 보는 잣대가 달라진다. 2015년부터 오직 매출액만으로 중소기업 여부를 판단한다. 기준이 달라짐에 따라 혜택 범위도 재편된다. 지난 1966년 중소기업 범위가 법제화된 뒤 47년 만에 상시종사자 수가 폐지되고, 자본금 기준이 도입된 지 13년 만에 매출액 하나로 단일화된다. 아울러 피터팬 증후군 등을 없애기 위해 최초 졸업유예를 1회로 제한하는 등 졸업유예제도도 ... 여야 "中企 지원" 한목소리..현장 "말잔치 우려'" 여야가 중소기업 지원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중기 대통령'을 표방하자 여야도 이에 뒤질세라 특위를 만들고 현장을 찾는 는 등 중소기업 당면과제 해결에 적극적이다. 대중소 상생 및 동반성장의 한 축인 중소기업을 통해 경제민주화 주도권을 챙기겠다는 전략이다. 반면 중소기업계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늘 그래왔듯 정치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