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프로야구 PO, NC의 마지막 투수·타자 모두 나성범 김경문(56)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감독이 결국 자신의 말을 실제로 이행하면서 올해 플레이오프(PO)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9회 2사 이후 나성범이 투수로 마운드에 서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준혁 기자 김경문 NC 감독은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의 PO 5차전에서 팀 마지막 투수로 나성... 삼성 류중일 감독 "한국시리즈서 우리가 준비한 '삼성 야구' 펼칠 것" 류중일(52)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두산 베어스와 치를 올해 한국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류 감독은 24일 플레이오프(PO) 5차전으로 한국시리즈 상대 구단이 두산으로 정해지자 "NC와 두산 모두 한국시리즈에 올라올 수 있기에 두 구단을 모두 상대로 가정하고 준비를 했다"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삼성은) 어떤 팀이 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 25일 오후 2시부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 검색창에 '포스트시즌'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 두산-삼성, 2년 만에 한국시리즈서 맞대결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로 맡붙는다. 지난 2013년 한국시리즈 대진이 2년 만에 다시 재현되는 셈이다. 두산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5차전 원정경기를 6-4로 승리하면서 3승2패로 올해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올해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는 PO의 승자인 두산과 정규시즌 선두... 두산베어스, NC 6-4로 꺾고 한국시리즈 진출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정규시즌 선두 삼성과 플레이오프 승자인 두산의 대결로 열린다. 한 해를 거르고 2년만에 열리는 리턴 매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4일 낮 창원 마산야구장서 열린 NC 다이노스 상대 플레이오프 5차전 대결에서 5회초 스튜어트의 부진을 이용해 5점을 뽑아낸 타선과 역전을 통해 잡은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킨 불펜의 활약 등으로 NC에게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