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김태형 감독 "포수 충원 없다. 1차전 선발은 유희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감독·선수 모두 구단의 홈 구장인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릴 5차전을 통해 한국시리즈를 우승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고도 진통제 투혼을 펼치는 양의지는 앞으로 계속 출전할 예정이다.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대구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2015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 삼성 류중일 감독 "팬들께 죄송하다. 공백은 차우찬·심창민 활용"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이 일부 선수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주축 선수 일부가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투수진 운용 계획은 차우찬과 심창민의 활용으로 요약된다.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대구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2015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삼성은 류중일 감독과 ... 삼성라이온즈 해외 원정도박혐의 선수 3명은 윤성환·안지만·임창용 삼성의 통합 5연패 도전에 커다란 장애물이 생겼다. 주축 투수 세 명이 동시 빠지게 된 것이다. 지난 20일 삼성은 김인 대표가 나서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선수를 올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빼기로 공언했고, 결국 삼성은 과감하게 실행으로 옮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부터 시작될 한국시리즈에 나서는 선수 56명(삼성·두산 각 28명 씩)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 25일 오후 2시부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 검색창에 '포스트시즌'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 '일본계 금융사' J트러스트, 한국 프로야구에 이름 올리나 ㈜서울히어로즈(2015년 구단명 넥센히어로즈)의 구단명이 내년 시즌부터 'JT히어로즈'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 넥센타이어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마치는 히어로즈가 J트러스트와 긍정적 분위기 속에서 협상 중이기 때문이다. 이장석 서울히어로즈 대표와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2015년 1월6일 오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파이팅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