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고속 인터넷업체도 장마철 비상 올 여름 유난히 국지성 호우와 낙뢰 발생이 많아지면서, 초고속인터넷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지성 호우로 일부 네트워크의 유실 우려가 커진데다, 시설이 침수되거나 낙뢰 피해를 입을 경우 서비스가 전면 중단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 KT, LG파워콤 등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이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비상발... 초고속인터넷, 속도는 '개선'·해지불편은 '여전' KT 등 초고속인터넷에 대한 정부 주도의 측정에서 품질이 일정부분 나아진 것으로 평가됐지만, 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아직 불만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2008년도 초고속인터넷 품질평가 결과 브리핑에서 "이용자들이 서비스 해지에 대한 불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사업자들과 협의해 불만을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 방통위 '회원정보방치' 업체 '솜방망이' 징계 지난 해 SK브로드밴드와 옥션, GS칼텍스 등의 개인정보 유출의 충격이 채 가시도 전에 LG데이콤 등 일부 기업들이 개인정보에 관리 불감증으로 피해사례가 또 발생했으나 관리감독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솜방망이 행정처분에 그쳤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속제한 조치를 미흡하게 시행한 LG데이콤, 신한화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