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동 큰 손들 국내 건설사에 군침 오일머니로 무장한 중동의 큰 손들이 국내 건설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 지역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기술력과 신뢰도가 충분히 검증된 만큼 직접 인수해 현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몇 년 새 부동산 경기 장기 침체로 매각 작업 중인 건설사들이 늘면서 중동의 자본가들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 쌍용건설,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안전 결의 대회 개최 쌍용건설은 최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안전혁신 결의대회를 본사와 국내 전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중장기 안전방안 수립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석준 대표이사 회장과 본사 및 국내현장 전임직원은 물론 현장 근로자까지 모두 참석했다. 본사에서는 안전혁신 대토론회에 이어 외부 특강, 중장기 현장 안전관리방안 발표, 무... 쌍용건설, 평촌 목련3단지 우성 리모델링 수주 리모델링의 강자 쌍용건설이 최고 3개 층을 수직증축하는 평촌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 쌍용건설은 금호산업과의 컨소시엄으로 최근 안양시 호계동 1052~3번지에 위치한 평촌 목련3단지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1992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4층~20층 규모로,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총 ... 쌍용건설, 둔촌 현대3차 수직증축 리모델링 수주 쌍용건설이 서울 강동구에서의 첫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는 등 본격적인 수주 행보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12층에서 14층으로 2개 층을 수직증축 하는 둔촌동 135-1번지 '둔촌 현대3차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강동구 내 첫 수직증축이다. 지난 1988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이뤄지면 기존 160가구에... 쌍용건설, 3년만에 임원인사…13명 승진 쌍용건설이 14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초 70여명의 신입사원 채용과 대규모 경력사원 충원에 이어 발탁을 포함한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어려운 회사 사정으로 임원 인사를 못했는데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발탁 승진을 포함한 대규모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임원 승진 인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