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SM3 네오, 기본기에 세련미 더했다 2016년형 SM3 네오는 분명 이전 모델보다 한층 세련된 모습이다. 여기에 기본 능력도 향상돼 소비자들에게 돌아왔다. 신형 아반떼와 K3라는 힘겨운 경쟁자들을 상대하려 노력한 점이 눈에 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4월 2016년형 SM3 네오를 출시했다. 연식 변경 모델로 일부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됐다. 지난 4월 출시된 2016년형 SM3 네오. 사진/ 르노삼성차 상품성에서는... 르노삼성, G밸리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SM3 Z.E.' 50대 공급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이하 G밸리)의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연말까지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50대를 공급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G밸리에 위치한 10개 지식산업센터가 출자해 설립 진행 중인 'Gcar 협동조합'은 여러 입주기업들이 필요할 때 전기차를 나눠 타는 'Gcar 셰어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 연말까지 전기차 ... 르노삼성·포스코, 전략적 협력 강화 MOU 체결 르노삼성자동차는 포스코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을 비롯해 오인환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르노삼성은 신차 생산에 따른 고강도 강판 개발, 신소재 적용 등과 기술 협력을 확대하게 됐고, 포스... 르노삼성, 인기 높은 '본사 차량' 추가 도입 놓고 고민 QM3 도입 효과를 본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랑스 르노 본사 차량을 국내 추가 도입하는 것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판매량 증대'와 '차종 다양화'라는 두 가지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지만 그에 따른 부담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르노삼성차는 소형차 클리오를 한국시장에 들여오는 것을 검토 중이다. 클리오는 프랑스 르노 본사에서 판매 중인 소형 해치백 모델로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