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과장급 ▲대외경제국 남북경제과장 김동기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北 개인·기업에 금융제재 착수 정부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조치에 착수했다. 개인과 단체에 대해 실제 금융 제재조치를 단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획재정부는 이달 16일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조치 대상자를 우리정부에 공식 통보한 데 따라 회원국 자격으로 29일부터 제재조치에 들어간다고 27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개인 5명, 단체 5곳으로 윤호진 남촌강무역회... 세율은 그대로, 세원 발굴 주력..세제안 '윤곽' 올해 세제개편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골자는 세율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신규 세원을 적극 발굴해 전체 세수를 늘려간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특히 지난해 법인세·소득세율을 단계적으로 인하하겠다는 계획을 그대로 실행하겠지만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부가가치세 항목을 중심으로 세원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이같은 방향은 기업·고소득자를 중심으로 한 세금감... 노 재정차관보 "출구전략은 시기상조" 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현재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출구전략'에 대해 때 이른 논의라며 분명한 선을 그었다. KDI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정부도 '출구전략'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해야 한다는 최근 제안을 일축한 것. 노 차관보는 23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현재 금리를 올리거나 재정을 긴축으... 국가브랜드 정책 3대축 확정 정부가 우리나라 국가브랜드 순위를 2013년까지 세계 15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실체개선, 이미지제고, 관리시스템 체계화등 3가지 정책을 마련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명박대통령 주재로 제2차 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6개월간 진행상황과 향후 국가브랜드 정책 추진 3대축을 발표했다. 우선 국가브랜드 실체개선을 위해 지난 1차 보고에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