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환영" 중소기업계는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는 정부의 정책을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논평을 통해 "지속되는 내수부진과 경기침체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때보다 영업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높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영세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업계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 (비즈트렌드)'혁신' 직면한 대기업, 스타트업 DNA 심는다 사업재편, 구조조정이 산업계 최고 이슈가 되면서 대기업의 '혁신'은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다. 하지만 대기업은 상대적으로 의사결정 속도가 더디고 변화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타트업 기업이 가진 혁신의 민첩성을 배우려는 대기업이 나타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대기업, 스타트업에서 혁신 배운다' 보고서에서 GE, 소니, 코카콜라 등의 사례를 ... 중진공,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일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완료 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2015년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팔릴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의 개발을 완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에서 전시회 참가 지원에 이르는 마케팅 통합지원을 하는 사... "중소기업 사회공헌 활성화 위해 세액공제 확대 필요" 중소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실천의지에도 불구하고 재원·정보부족 등의 어려움도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 348곳을 대상으로 실시, 1일 발표한 '2015 중소기업 사회공헌 현황' 조사결과 현재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61.5%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수행계획이 있다고 답한 곳(14.9%)을 합하면 응답기업 중 76.4%가 사회공헌... "섣부른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도" 고용노동부와 정치권 일각에서 추진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될 경우 54만7000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연착륙 방안 모색 및 입법과제에 대한 공개 토론회'에서 우광호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열악한 근로여건과 낮은 임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