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능 당일엔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오는 12일 열리는 대입 수학능력 시험을 맞아 당일 수험장 인근 200m 차량 진입이 제한, 대중교통이나 수험생 수송차량 이용이 권장된다. 서울시는 10일 ‘201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특별 교통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수능 시험 당일 수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등 급박한 상황에 처한 수험생을 위해서 자치구·주민센터 관용차량·택시 등 을 활용한 ‘수험생 무료 수송 차량... 서울시, 공사장 재사용 기자재 ‘안전인증’ 의무화 서울시 발주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동바리, 안전난간 같은 재사용 가설 기자재는 내년부터 ‘안전인증’ 등록을 마쳐야만 사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가 발주하는 건설현장에서 가설 기자재 재사용 안전기준을 ‘자율 등록제’에서 ‘등록업체 자재 사용 의무화’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재사용 가설 기자재는 공사를 위해 임시로 설치했다가 완료한 후 철거하... 국내 최대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상암동에 생긴다 국내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첫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이 상암동에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6일 서울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CJ E&M OGN과 함께 e스포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e스포츠 아카이브를 구축해 문화, 산업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축적해 미래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확보... 서울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市에 우수정책 전한다 서울시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Vientiane)와 경제, 교통, 환경, 문화, 관광, 도시계획 등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우호도시 관계를 맺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씬라봉 쿳파이톤(Sinlavong Khoutphaythoune) 비엔티엔 시장은 5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비엔티엔시 우호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한때 ‘은둔의 나라’로 불려온 라오스는 최근 매년 8%의 높... "서울시 성 소수자 전시회 거부, 인권침해”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이 성 소수자 관련 행사 지원을 거부한 서울시 처분에 대해 인권 침해라고 결정,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직원들에게 인권교육을 실시하라고 권고했다. 5일 시민인권보호관에 따르면 청소년 성 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 대표 A씨는 마을 주민협의회의 제안으로 올 6월 마을박물관에서 성 소수자 관련 전시회를 열고자 계획했다. 하지만, 마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