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결제원·증권금융,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은 오는 19일 오후 2시 한국증권금융 11층 강당에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신청 희망자 대상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크라우드펀딩 제도 관련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것이다. 예탁결제원의 중앙기록관리기관 업무와 한국증권금융의 청약증... 가상화폐 코인 악용한 불법자금 모집 '주의보' 금융감독원이 최근 가상화폐(Virtual Currency)인 코인을 활용해 불법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사진/뉴시스이 코인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고 현금으로도 교환이 가능해 최근 유사수신행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유사수신행위는 금융과 관련된 법령에서 명시된 인가 및 허가를 받지 않거나 등록... 중소기업 2곳 중 1곳, 북한 진출 긍정적 국내 중소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북한 진출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경협 경험이 있거나 종업원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북한 진출 의사가 높았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 321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북한 경제개발구에 대한 인식과 투자요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 경제개발구 계획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은 41.4%로 ... 금감원 무료 서민금융자문 3880건…금융피해 상담 많아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20일부터 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지난 9월말까지 총 상담건수가 3880건에 이르렀다고 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지난 9월 상담건수는 912건으로 지난 5월 대비 610건이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고 같은기간 일평균 상담건수는 45.3건으로 5월에 기록한 15.9건보다 29.4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보면 금융피해 ... 서울시, 추석 때 불공정 행위한 대부업체 17곳 행정처분 서울시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 9월14일부터 10월8일까지 약 3주간 서울시내 39개 대부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17곳이 행정처분을, 5곳이 행정지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법정이자율(최고 연34.9%) 준수 여부 ▲대부계약서 관련(자필서명 및 이자율 기재) 준수 ▲대부광고 기준준수 ▲불법채권추심 ▲대부조건게시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