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미어12)'2회초 5득점' 한국, 쿠바 꺾고 4강 진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쿠바 야구 대표팀을 꺾고 4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4강전 상대는 조별예선에서 5-0의 패배를 안겨줬던 '숙적' 일본이다. 장원준. 사진/뉴스1 한국은 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진행된 쿠바 상대의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8강전서 2회초 5득점한 타선의 집중력과 투수들의 호투로, 쿠바를 7-2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 (프리미어12)한국, 미국에 승부차기 분패…쿠바와 16일 8강 격돌 한국 야구 대표팀이 미국과의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연장 승부치기 끝에 분패하면서, B조 3위로 8강에 들게 됐다. 8강의 첫 상대는 '아마 야구 최강' 쿠바다. 15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 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B조 예선 5차전 한국-미국 경기의 5회초 1사 만루 상황에 한국 선발투수 김광현이 강판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 야구 대... (프리미어12)한국, 8강진출 확정…멕시코 꺾고 3연승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가 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서 1차 목표인 8강 진출을 이뤘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14일 오후 대만 티엔무구장에서 열린 멕시코 상대 프리미어12 예선전에서 4-3으로 이기며 자력 8강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사진/뉴스1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4일 대만 티엔무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 '귀국' 류현진 "내년 시범경기 나설 것" 부상을 당하고 재활을 거쳐 수술한 후 올 시즌 아무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날려야 했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다저스)이 "내년 시즌에는 반드시 마운드에 오를 것"이란 의지를 표명했다. 류현진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 1월10일 출국 이후로 10개월여 만이다. 류현진은 연초 출국 때 200이닝 소화라는 목표를 세웠지만 어깨 부상으로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