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열 한은 총재 "경제성장 주체는 기업…혁신에서 답 찾아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 성장의 주체는 기업이고, 기업성장의 핵심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초청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 박영안 태영상선 대표이사, 김진서 대림코퍼레...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학대피해 아동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14일 전주시 서서학동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피해아동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청소, 가구 리폼, 아동문화체험 등의 행사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학대피해 아동들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강성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전북은행지... 기업은행 노조 "성과연봉제는 퇴출제…용납 못해" 기업은행 노조가 금융공기업을 중심으로 한 성과주의 확대 논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업은행 노동조합은 금융위원회 주도의 성과연봉제를 사실상의 '퇴출제'로 보고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16일 발표했다.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는 "임금체계는 노사가 자율로 결정할 사안이나 정부가 금융권의 수익성과 경쟁력 악화를 핑계로 애먼 노동자들의 월급봉... 기업 89% "면접 불참자 때문에 골머리" 취업난 속에서도 면접 불참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기업들이 많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9곳은 올해 채용에서 면접에 참여하지 않은 지원자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올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369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자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9.2%가 ‘있다’고 답했다. 비율을 살펴보면 ‘50%’(20.7%), ‘30%’(15.8%),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