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 기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과 현대차그룹 임원진이 2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사재 15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또 유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이 또다시 불발됐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 공개 재매각 절차를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했지만, 유효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삼성동 봉은사로 114길 13 등 토지 2필지(3만1543.9㎡)와 건물 9개 동(연면적 2만7743.63㎡)이며, 최소 입찰가는 9725억원였다. 이번 입찰에도 관심을 모았... 현대차그룹, 글로벌 창조경제 홍보대사 양성 현대차그룹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현대ㆍ기아차 주요 사업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현대차그룹 2015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를 개최했다.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창조경제... 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조523억원 추석 전 조기지급 현대차그룹이 협력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사가 납품대금 1조523여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 정몽구-이재용, 중국 궈수칭 산둥성장과 협력방안 논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궈수칭 중국 산둥성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뉴시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궈 성장을 만나 현대·기아차 중국 사업과 신규 공장 설립 등 투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차는 산둥성 옌타이 연구·개발(R&D)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