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드)홈쇼핑업계, 중소기업 무료방송으로 판로개척 돕는다 #1.라온제나는 음식물 탈수기 '짜드림'과 음식물쓰레기통 '담아드림'을 제조, 판매하는 중소기업이다. 올해 2월 CJ오쇼핑의 지원을 받아 홈쇼핑 무료방송을 실시했으며, 30분 방송시간 동안 400~500개의 제품 판매가 이뤄졌다. 목표치인 200개를 두 배 이상 넘은 판매 기록이다. 이어 무료 방송 6회를 더 진행했으며, 가능성이 입증되자 본방송 계약으로 이어졌다. 본방송 첫 회때는 ... 법원, 이재현 CJ회장 구속집행정지 4개월 연장 1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파기환송심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4개월 더 연장됐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이원형)는 18일 이 회장에 대해 "내년 3월21일 오후 6시까지 4개월간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회장 측이 제출한 신청서에 첨부된 진단서, 의무기록 등 자료에 나타난 이 회장의 ... 이재현 CJ회장12월15일 선고…집행유예 가능성 짙어져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단 1회로 변론이 종결돼 집행유예 선고 가능성이 짙어졌다. 대법원이 이 회장의 일본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배임액을 구체적으로 산정할 수 없다면 가중처벌을 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으나 검찰은 더 새로운 증거로 이를 반박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했다. 실형과 집행유예 사이에 선 이 회장에게는 긍정적인 ... CJ, SKT에 CJ헬로비전 매각… "콘텐츠에 집중한다" CJ그룹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CJ헬로비전을 SK텔레콤에 매각하고, CJ-SK그룹 간 사업협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CJ와 CJ오쇼핑, CJ헬로비전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소집해 주식매매계약 및 유상증자, 기타 사업제휴 내용을 결의했다. 결의 내용에 따르면 CJ그룹은 CJ오쇼핑이 보유한 CJ헬로비전 주식 53.9%를 SK텔레콤에 1조원에 매각한다. 구체적인 매각 절차... 재계, 초대형 M&A로 사업구조 개편 박차 재계에 초대형 인수합병(M&A)이 잇따르고 있다. 사업 재편 과정에서 비주력 분야를 정리하려는 기업과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국내 이동통신업계 1위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케이블 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인수하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은 오는 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