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250억원을 내놓으며 나눔 경영 실천에 나섰다. 23일 현대차그룹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교통안전 교육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탈북민의 자립역량...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또 유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이 또다시 불발됐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 공개 재매각 절차를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했지만, 유효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삼성동 봉은사로 114길 13 등 토지 2필지(3만1543.9㎡)와 건물 9개 동(연면적 2만7743.63㎡)이며, 최소 입찰가는 9725억원였다. 이번 입찰에도 관심을 모았... 현대차그룹, 글로벌 창조경제 홍보대사 양성 현대차그룹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현대ㆍ기아차 주요 사업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현대차그룹 2015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를 개최했다.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창조경제... 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조523억원 추석 전 조기지급 현대차그룹이 협력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사가 납품대금 1조523여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 현대차그룹·문체부 '문화가 있는 날' MOU 현대차그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손을 잡고 문화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