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경한 교수, 분자영상학회장 선출 삼성서울병원은 이경한 핵의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7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센터 서성환 연구홀에서 열린 2015년 분자영상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분자영상학회는 생명현상을 분자수준의 다양한 영상으로 구현하는 분자영상학을 통해 질병의 예방과 맞춤치료를 구현하고자 여러 분야의 의학자 및 과학자들이 모여 지난 2002년부터 학술 ... 최두호 교수, 방사선종양학회 신임회장 선임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최두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제33차 정기총회에서 제 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최두호 신임회장은 2015년 11월부터 2년 간 대한방사선종양학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1982년에 발족돼 전문의를 배출하는 26개 학회 중 하나로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을 통... 삼성서울병원, 개인 맞춤형 암치료클리닉 개설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 암치료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암 치료 방식이 같은 암이면 동일한 치료방법을 택하는 것이었다면, 삼성서울병원의 개인 맞춤 암 치료 클리닉은 환자마다 유전체를 분석해 달리 치료하는 방식을 택했다. 암환자 내원시 환자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꼭 맞는 표적항암제를 ... B형 부모에게서 AB형 자녀가? 국내에서 새로운 시스-AB(cis-AB) 혈액형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덕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신희봉 순천향의대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제 수혈의학 전문 학술지 'Transfusion Medicine'을 통해 29세 여성을 새로운 시스-AB형의 시조로 보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여성은 난소낭종 수술을 위해 병원을 들렀다가 검사를 통해 본인 혈액형이 시스-A...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신임 병원장 임명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15일자로 제10대 병원장에 권오정(58, 사진) 교수를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임 송재훈 병원장이 메르스 사태로 인한 위기상황을 일차적으로 수습한 뒤 사의를 표함에 따라 이뤄졌다. 권오정 신임 병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이 개원하기 3년전인 1991년에 해외연수 의료진 제 1호로 선발돼 영국 왕립브롬턴병원에서 3년간 연수하면서 선진 치료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