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6거래일 만에 반등…저가매수세 유입 코스피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2%대 급락을 딛고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09포인트(0.36%) 오른 1955.92를 지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일제히 약보합권에서 마감됐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각각 0.9...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8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현대산업(012630) 13,923 삼성전자(005930) 13,324 SK하이닉스(000660) 5,615 한전KPS(051600) 4,952 삼성중공업(010140) 4,304 ... 3KH, 샤오미 '홍미노트3' 공급 개시 해외 직구 사이트 3KH가 샤오미 '홍미노트3'를 해외 구매대행 방식으로 국내에 공급한다. 이 제품은 출시된 지 3개월만에 609만대가 판매된 '홍미노트2'의 차기 모델이다. 홍미노트3는 5.5인치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 MT6795 옥타코어 프로세스, 2GB 램,16GB와 32GB 저장공간, 후면 1300만·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4000mAh 일체형 배터리, 안드로이드 5.0.2를 탑... 장동현 SKT 사장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앞을 봐야" 장동현 SK텔레콤(017670) 사장이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 배경과 진행 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 사장은 지난 7일 저녁 열린 SK텔레콤 기자단 송년회에서 “우리도 KT와 KTF 합병 때 반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좋진 않았다”며 “경쟁사들의 반대를 이해하지만 이제는 앞을 보고 통신 3사가 각자 지향점을 달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로 잘 하는 부분을 보고 제 갈 ... 2.1GHz 대역 주파수 경매, '삼파전' 될까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논란의 2.1GHz 주파수 대역 100MHz 폭 중 20MHz 폭만 경매에 부치기로 한 가운데,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의 전면전으로 예측됐던 경쟁 양상에 KT(030200)도 가세할 공산이 커졌다. 미래부는 지난 1일 2.1GHz 대역 할당 방안을 발표하며 “할당 대역을 특정하지 않고 경매 후 할당 사업자 인접 대역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구체적... SKT, 중국 화수미디어와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MOU SK텔레콤(017670)은 중국의 유력 미디어 그룹인 화수미디어와 스마트 로봇 및 UO스마트빔 공동 마케팅과 스마트 디바이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화수미디어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소재한 국유기업으로 중국 정부에서 공인한 디지털 콘텐츠 공급사업자이자, IPTV·스마트TV·모바일TV 등 미디어 플랫폼 운영 사업자다. IPTV 6000...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30만명' 돌파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이 지난 4일자로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우체국알뜰폰은 2013년 9월 판매를 개시한 이후 월 평균 1만2000명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다. 판매우체국은 226개에서 1300개로 확대됐다. 판매 초기 1000원대 요금제와 저렴한 피처폰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우체국알뜰폰은 평균 통신료가 1만1000원 수준으로 이통사... "SKT-CJ헬로비전 M&A, 규제 공백 들춰내"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의 인수합병(M&A)을 계기로 잠재돼 있던 방송통신 정책의 사각지대, 규제 공백이 드러나게 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언론학회는 지난 4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 플랫폼 간 융합과 방송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를 맡은 황근 선문대 교수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