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년까지 모든 전철역에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오는 2017년까지 모든 전철역에는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하철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모든 역의 스크린도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특히 재원조달 문제로 광역철도 스크린도어 설치률이 부진한 실정이다. 지난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광역철도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있... 본지 11일자 <공공기관 평가 '유명무실'…부정시험에 혈세 '펑펑'> 관련 철도시설공단 해명 13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본지 11일자 34~35면 <공공기관 평가 '유명무실'…부정시험에 혈세 '펑펑'> 기사와 관련해 "공단은 2013년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과 '철도시설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시행했으나 경영평가단 위원인 서울과학기술대 P교수는 연구에 참여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또 "2012년 한국도시설계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아주대학교 산학... "전형적인 민관유착비리"..檢, 송광호 의원징역 7년 구형(종합) 검찰이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의 심리로 진행된 송 의원에 대한 제3회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징역 7년과 함께 1억3000만원의 벌금과 6500만원의 추징을 구형했다. 검찰은 "송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AVT 이모 대표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어 신빙성이 높다"며 "이 대표는 생각내는대... 검찰,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의 심리로 진행된 송 의원에 대한 제3회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송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AVT 이모 대표의 진술에 일관성이 인정돼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벌금 1억3000만원과 추징 6500만원도 함께 구형했다. 송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