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입사, 공채 말고 탈스펙 전형 노려라 삼성, 현대차 등 10개 그룹에서 일반 채용전형과 별도로 스펙을 보지 않는 스펙타파 채용 전형을 운영 중이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10개 그룹의 스펙타파 채용전형 사례를 조사한 결과, 10개 그룹 중 학교, 학점, 어학점수 등의 스펙을 보지 않는 대신 PT·공모전에서 지원자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검증 후 채용하는 곳은 SK, LG, 롯데 등 5개 그룹으로 나타났다. 마니아·파... 수협중앙회,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수협중앙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수협은 2013년도부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청렴 기관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특히, 수협은 권익위의 평가를 받는 국책 및 특수은행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의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 대기업 탈스펙 채용 문화 '확산' 국내 주요 그룹이 탈스펙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21개 그룹의 올해 대졸 공채제도를 분석한 결과, 지원서류에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등의 항목을 삭제하거나 간소화한 곳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20곳에 달했다. 면접에서 학교, 전공 등의 신상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한 곳은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등 ... (오피니언)수산물 수출확대, 수산업 재건 기회로 우리나라는 중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과 FTA를 체결하며 교역의 문을 활짝 열었고 최근에는 TPP에 가입을 타진하고 있다. 이는 자유무역협정 등 시장개방을 통해 우리가 얻는 이익이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김우경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통상연구팀장하지만 모든 산업이 고르게 혜택을 얻기는 어려운 것 또한 현실이다. 그 중 수산업은 2001년 이후 지속적으로 무역 적... 전국 수협조합장 "국회, 수협법 조속히 처리해야" 전국 수협조합장들이 수협 사업구조개편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게 전달키로 했다. 수협중앙회는 26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김임권 회장과 전국 회원조합장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임시총회를 열고 '수협 사업구조개편을 위한 수협법 개정 호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