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해외여행 카드승인금액 전년比 21.1%↑ 지난 11월 전체카드 승인금액이 전년동월대비 9.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 증가로 항공사와 여행사, 면세점 등 해외여행 관련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늘면서 전체 증가율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22일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54조10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8% 증가했다. 승인금액도 전년동월 증가율인 5.3%보다 4.5%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 하나카드, ‘행복한 연말연시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을 위해 감사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하나카드, 행복한 연말연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20만원이상 누적 결제한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40만원이상 결제시 2만원권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12월 매주 금요일... 삼성카드, 빅데이터 서비스 삼성페이에 도입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CLO(Card Linked Offer)서비스인‘삼성카드 LINK’를 업계 최초로 삼성페이에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 LINK’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원에게 할인, 포인트 적립 등 맞춤형 혜택을 자동으로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로삼성카드가 지난해 4월 업계 최초로 오픈한 바 있다. ‘삼성카드 LINK’는 회원별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회원이 ... KB국민카드, 해외 가맹점 혜택 강화한 'KB 가온글로벌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 최대 3% 적립 등 해외 직구 및 해외 여행 관련 혜택을 강화한 'KB국민 가온글로벌카드'를 선 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고객 라이프 사이클과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 관련 혜택을 강화하고 국내 가맹점 이용 분에 대한 포인트 적립과 함께 여행, 쇼핑 등 고객 선호 업종에 대한 특화 혜택을 탑재한 것이 특징... 대형 카드사, 불황 정면 돌파한다 대형 카드사들이 조직개편과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불황에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소비심리 악화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인터넷은행 출범 등 시장 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뚜렷한 탈출구가 없기 때문이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신한카드는 조직개편을 발표하고 '온디맨드(On Demand)' 조직으로 속도경영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고객들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