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2018년까지 2400명 규모 차부품 인재 육성 현대자동차그룹이 2018년까지 2400명 규모의 자동차 부품 인재를 육성한다. 현대차그룹은 청년일자리 확대와 협력사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400명씩, 2018년까지 3년간 총 2400명의 청년들에게 직무교육 및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 인턴십 기회가 제... 박정국 현대엔지비 부사장, 현대케피코 사장으로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박정국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부사장을 현대케피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기아차 미국 기술연구소장과 중앙연구소장, 성능개발센터장,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그는 최근까지 현대엔지비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왔다. 현대차...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250억원을 내놓으며 나눔 경영 실천에 나섰다. 23일 현대차그룹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교통안전 교육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탈북민의 자립역량...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6기 모집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봉사단원을 선발한다. 현대차그룹은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이 새롭게 포함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6기에 참여할 대학생 510명을 27일부터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2008년에 창단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이다. 16기 봉사단원들은 내년 1~2월 사이 약 2주간 중국, 인도, ...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또 유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이 또다시 불발됐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 공개 재매각 절차를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했지만, 유효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삼성동 봉은사로 114길 13 등 토지 2필지(3만1543.9㎡)와 건물 9개 동(연면적 2만7743.63㎡)이며, 최소 입찰가는 9725억원였다. 이번 입찰에도 관심을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