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금융사 직원 위촉해 소비자 불만 듣는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직원을 '현장 메신저'로 활용해 금융사의 불합리한 관행 등 소비자 애로사항을 접수하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지난 3월 출범한 '현장 점검반'의 성과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에서 "현장 중심의 금융개혁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현장점검반... 핀테크 기술 시험해 볼 '테스트베드' 구축 핀테크(Fintech)기술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무대가 생겨 관련 업계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가 금융전산망에 연동되어 작동하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핀테크 테스트베드(Test-bed)'가 여의도 코스콤과 분당 금융결제원 본사에 구축돼 개소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테스트베드로 시뮬레이션 환경이 구축돼 핀테크 기업의 서비... 임종룡 금융위원장 "테러자금 유입 사전 차단할 것" "테러에 사용되는 자금이 우리 금융시스템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사전에 철저히 막아야 한다" 27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개념행사에는 이병래 금융정보분석원장과 자금세탁방지정책자문위원, 금융협회, 금융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자금세탁방지제도는 범죄와 탈... 임종룡 "해외시장 개척하면 금융의 삼성전자 가능" "눈앞의 실패와 좌절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목표와 전략을 세워 해외시장을 계속 개척해 나간다면,'금융의 삼성전자' 또한 불가능하지 않다" 26일 우리은행 'Global Network 200' 개점행사에 참석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맞춰 은행도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또 "우리은행이 지난해 인도네시아 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