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맛짬뽕큰사발' 출시 농심(004370)은 '맛짬뽕큰사발'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맛짬뽕큰사발은 지난달 출시된 봉지면 '맛짬뽕'의 용기면이다. 각종 해물과 야채로 우려낸 국물과 볶음요리의 불맛 등 봉지면의 맛과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건더기 스프와 야채볶음 풍미유도 똑같다. 특히 3mm의 굴곡면을 용기면에도 이를 적용했으며 조리시간도 4분으로, 봉지면보다 1분 단축시켰다. 중량은 105g, 가격은... 검찰, '1296억 도로공사 짬짜미' 건설사 간부들 기소 전남 여수와 고흥을 잇는 1296억원 규모의 도로 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건설사 전·현직 간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는 대우건설·포스코건설 법인과 대우건설·포스코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전·현직 상무 4명을 공정거래법·건설산업기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 검찰, 포장재 가격 담합 제지업체 3곳 기소 5년 동안 포장재 가격을 담합하다 적발된 제지업체 3곳의 법인과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는 한솔제지와 한창제지, 신풍제지 등 3개 업체의 법인과 전·현직 임원 1명씩을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난 2007년 2월부터 2011년 9월까지 다른 업체 2곳과 함께 일반백판지 또는 고급백판지... 농심 '백산수', 북한 나진항 통해 부산 입성 농심(004370) 백두산 백산수가 북한 나진항을 거쳐 부산항에 들어왔다. 민간 상업용 컨테이너 화물이 나진항을 거쳐 국내에 들어온 것은 2010년 5·24 대북 제재 이후 처음이다. 농심은 백두산 기슭 중국 연변 이도백하 신공장에서 생산한 백산수 170여톤을 육로로 북한 나진항까지 운송한 뒤 화물선을 이용해 부산항으로 운송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나진항 이용은 ... 농심 짜왕, 라면지도 바꾸다…전체 4위 등극 프리미엄 짜장 라면인 농심 '짜왕'이 국내 라면지도를 바꿨다. 25일 농심(004370)이 올해 1~10월 닐슨코리아 자료를 분석한 '2015년 전국 라면지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라면제조 4사 중 매출 1위 제품은 신라면이었으며 다음으로 안성탕면, 짜파게티, 짜왕, 너구리 순이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된 짜왕은 서울과 경기에서 2위, 부산 3위, 인천·대전·대구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