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전면 시행 자유학기제, 학력저하 등 우려 여전 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학력저하 등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지난 24일 내년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자유학기제란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다. 내년에는 전국 3186개교로 전면 시... 교육부-헌법재판소, 자유학기제 활성화 MOU 교육부와 헌법재판소는 21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와 헌법 및 헌법재판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헌법재판에 관한 교육이 자유학기제 학생 진로탐색 활동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교육부는 헌법재판소가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헌법과 헌법재판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건 조성, 헌... 교육부, LG전자와 자유학기제 활성화 MOU 교육부와 LG전자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업무협약에 따라 연구원들이 1일 과학 실습 강사가 돼 '주니어 과학 교실'을 비롯한 체험형 과학교육 프로그램, 연구소 진로체험 및 IT관련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농어촌 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 (Edu)다른 학교 어떻게 했나…시범학교 살펴보니 자유학기제는 2013년 42개교를 대상으로시범 운영돼 지난해부터 811개교(25%)로 확대·시행됐다. 학기과정은 기본과정과 자유학기 활동으로 나눠져 있다. 자유활동은 진로탐색 활동, 주제선택 활동, 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어떤 부분에 무게를 둘 것인지는 학교 재량사항이다. 지난해부터 2학년 1학기를 자유학기로 지정해 운영해 온 대구 성곡중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