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기획 여론조사)국민 10명 중 5명 "고용불안"···40대 '적신호' 현 직장에서의 '고용안정성'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5%가 "불안하다"('매우 불안' 22.1%, '대체로 불안' 33.4%)고 답해 그 심각성을 드러냈다. 반면 "안전하다"('매우 안전' 4.4%, '대체로 안전' 22.0%)는 의견은 26.4%에 그쳤다. '직장이 없거나 자영업자'(14.5%)의 비중을 제외하며 고용 불안은 더 커졌다. "잘 모르겠다"는 대답은 3.6%였다. 장기 불황으로 재벌 대기업들마저 인력 구조... (시론)이제, 주권자가 나서야 한다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진실된 사람’이 되라고 부탁한 대통령이 있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세월호 참사 1차 청문회에서 우리도 진실된 사람을 보고자 했다. 하지만 청문회의 어디에도 대통령과 여당은 없었다. 공영방송 조차 생중계를 외면했다. 특히 진실됨은 고사하고 뻔뻔함으로 일관한 우리 공직자들의 언행은 실로 경악스러운 것이었다. 그런 청문회를 보며 우리는 진실과... 박 대통령 “문화창조벤처단지, 경제재도약 심장되길”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문화창조벤처단지가 문화콘텐츠산업의 큰 발전을 선도해서 신산업을 일으키고, 365일 멈추지 않는 ‘경제재도약의 심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 참석해 “지금 우리한테는 그 동안의 성장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필요하... 박 대통령 “정치,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것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정치권은 국민을 위해 본인들의 정치를 잠시 내려놓고 결자해지해주기를 바란다”면서 노동개혁 5법과 각종 경제활성화 법안들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호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을 대신하는 정치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