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베이비부머 무료 정신겅강검진 받는다 내년부터 서울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정신겅강 검진·상담 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도입되며, 직장맘들의 고충상담을 위한 핫라인이 개설된다. 서울시는 정책 개선사항과 중앙정부의 법령개정 등으로 새해부터 달라지는 5개 분야 45개 사업을 모아 ‘2016 달라지는 서울생활’이라는 책자로 펴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은퇴 전후의 장년층... 서울시, 전세임대주택 최대규모 4000호 공급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내년 4000 가구 규모의 민간 임대주택을 조기 공급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SH공사 홈페이지(i-sh.co.kr)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내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후 1월 14~22일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저소득층 신혼부부 등 주거안정과 봄 이사철 전월세 입주 수요를 감... 서울 소기업·소상공인 내년 경기 전망 '흐림'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4분기 체감경기실적지수(실적BSI)가 전 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내년 경기전망은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이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 체감경기지표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실적BSI에 비해 5.5포인트 상승한 80.9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매출이 9.2포인트 상승... 마포 석유비축기지, 시민 문화공간으로 변신 40년간 주민 접근이 제한되며, 마포 주민들의 공원화사업 건의가 끊이지 않던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시민 문화시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마포구 성산동 산53-1 일대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친환경 복합 생태·환경·문화공간으로 2017년 4월까지 재생하는 ‘마포 석유비축기지 재생 및 공원화 사업’을 30일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마포 석유비축기지는 제1차 석유파동을 계기... 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공간 ‘마을활력소’ 주민센터가 기존 행정 사무공간에서 벗어나 주민 자치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제1호 ‘마을활력소’가 서울 금천구 독산4동 주민센터에 첫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독산4동 주민센터 1층 자치회관을 주민사랑방과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바꾸고, 2층 사무공간은 공유 부엌과 자녀양육모임방으로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마을활력소 조성사업은 동 주민센터를 ‘우리동네에 잘 맞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