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갑다 2016년" 백화점업계, 새해 벽두부터 세일 지난해 유독 잦은 세일을 열었던 백화점 업계가 2016년에도 새해 벽두부터 세일 행진을 펼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069960), 신세계(004170)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다음달 2일 일제히 신년 세일에 돌입한다. 업계는 유독 따뜻했던 올 겨울날씨 탓에 재고가 쌓인 패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할인에 나섰다. 또 올... 내년 자동차시장 저성장기 진입…SUV·친환경차는 확대 2016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세가 둔화되며 올해보다 2.9% 증가한 8850만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은 3.1% 감소한 176만대가 예상된다. 박재홍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장은 29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2016년 자동차 시장 전망'을 발표하며 "중국의 성장둔화와 유럽 경기 회복 지연 등에 글로벌 저성장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며, 개별소비... 소상공인 54% "내년 경기 전망 어두워" 소기업·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내년 경영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소기업·소상공인 503명을 대상으로 '소기업·소상공인 2015년 경영실태 및 2016년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6년 경영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54.1%로 나타났다.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은 8.9%에 불과했다. 경영상황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 신규 출점 등 외형 확대, 백화점 순위 바뀔까 백화점업계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규모 신규 출점 등 외형을 확대한다. 압도적 매장수과 매출에서 앞서는 롯데백화점을 제외한 나머지 2~5위 업체는 내년 이를 바탕으로 순위 타이틀을 바꾸겠다는 목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해(2014년) 34개 매장에서 매출 14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했으며 이같은 기조는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