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證, 자기대용융자 서비스 개시 대신증권은 개인투자가가 계좌에 현금이 없어도 보유주식이나 채권을 담보로 주식을 살 때 필요한 자금을 빌려 투자할 수 있는 '자기대용융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증권계좌에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상장주식과 채권만 있으면, 신용거래를 할 수 있는 모든 투자가가 이용할 수 있다.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담보주식이나 채권의 가치에 따라 ... 우리투자證, 베트남 비엔비엣증권 인수 우리투자증권(005940)이 베트남 현지 증권사인 비엔비엣증권(CBV)을 인수했다. 20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베트남증권위원회가 전일 우리투자증권의 CBV 지분 36.3%(490만주) 인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의 CBV지분은 지난 2월 인수한 12.7%(171만5000주)를 포함해 총 49%로 최대주주가 됐다. CBV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본사를 둔 중형증권사이지만 호치...  국내주식형펀드 24일만에 자금유입 역대 최장기간 환매가 이어졌던 국내주식형펀드로 24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ETF제외)로 374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지난달 16일 시작된 자금유출최장연속기록은 23거래일로 종료됐다. 이 기간 동안 유출된 자금 규모는 1조7097억원에 달하며 이는 2006년 5월30일 집계를 시작한 이후 3... MMF설정액 100조원대 '붕괴' 단기금융상품으로 시중자금을 끌어모았던 머니마켓펀드(MMF)가 최근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설정액 100조원대가 붕괴됐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MMF설정액은 전일대비 1조9422억원 감소한 99조1968억원을 기록했다. MMF설정액이 100조원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8일 99조 9533억원을 기록한 이후 7개월만의 일이다. MMF는 금융시장 불안으로 마땅한 투... (내일場미리보기)혼란스런 장세..해답은 기존 주도주에서?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중국발 악재에 발목이 잡히며 하락 마감했다. 미증시 상승에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프로그램 매물 확대로 하락반전하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며 1560선 탈환도 넘봤다. 그러나 오후 들어 중국증시가 유동성에 대한 우려로 급락하자 이에 연동하며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그런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