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이터로 본 2015 아이돌 서열)①빅뱅-엑소 '양강 체제' 굳건 올해 가요계의 보이그룹은 빅뱅과 엑소의 양강체제가 뚜렷했다.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뱅은 5월부터 새 앨범 '메이드'(MADE) 시리즈를 매달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독차지했다. '루저'(LOSER)를 시작으로 '뱅뱅뱅'(BANG BANG BANG), '이프 유'(IF YOU),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까지 싱글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 명실공히 '음원왕'임을 입증했다. 또 '뱅뱅뱅', '루... '공짜 비즈니스모델' 활성화…플랫폼 기업 성장 기대-NH투자 NH투자증권은 21세기 '공짜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에 힘입어 국내 플랫폼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16일 판단했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비즈니스 환경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에서 벗어나 이를 무료로 배포해 더 많은 수익을 얻는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국내 플랫폼 회사의 경우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하기... '대세 입증' 방탄소년단 "밑바닥부터 기반 다져왔다"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TS LIVE-화양연화 on stage'를 개최했다. 약 4500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몰렸고, 방탄소년단은 2시간여 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들을 열광시켰다. ◇단독 콘서트... 인피니트, 미주 투어 시작 그룹 인피니트가 미주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내년 1월 7일 캐나다 벤쿠버 '퀸 엘리자베스 시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현지팬들과 만난 이후 멕시코, 칠레, 뉴욕 등에서 콘서트를 연다. 지난 8월 개최한 서울 공연을 통해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던 인피니트는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