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대호,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훈련도 미국서 미국 프로야구(MLB) 진출 기회를 노리는 이대호(33)가 미국으로 조용히 출국했다. 2015년 12월8~11일 진행된 미국 메이저리그(MLB) 윈터미팅에 참가하고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온 이대호가 취재진과 윈터미팅 기간에 있던 여러가지 성과에 대해 질의응답 중이다. 사진/뉴스1 이대호의 매니지먼트사인 몬티스스포츠의 관계자는 4일 "오늘(4일) 이대호가 미국 애리조나주 ... 오승환 "뼈저린 반성…향후 야구에 전념"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오승환(33)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오승환의 법률 대리인인 박창한 변호사는 30일 오승환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오승환은 사과문을 통해 먼저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 큰 잘못이었다는 점을 뒤늦게 알게 됐고, 이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면서 "국내 프로야구는 물론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많은 분들께 분... 두산베어스, 오재원과 4년 38억원에 FA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자유계약선수(FA)인 내야수 오재원(30)과 계약기간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5억5000만원, 인센티브 4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오재원. 사진/두산베어스 오재원은 폭넓은 내야 수비와 빠른 주력에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리그 최고 수준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선수다. 처음 FA 자격 취득을 앞둔 2015시...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아롬 발디리스 영입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내야수 아롬 발디리스(Aarom Baldiris·32)를 영입했다. 아롬 발디리스(Aarom Baldiris). 사진/삼성라이온즈 삼성은 발디리스를 총액 95만달러(한화 약 11억원)의 계약 조건으로 영입을 마쳤다고 30일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발디리스는 키 185㎝, 몸무게 90㎏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내야수다. 지난 1999년 뉴욕 ... 검찰, 임창용·오승환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검찰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임창용(39) 전 삼성라이온즈 투수와 오승환(33) 전 일본 한신타이거즈 투수를 약식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30일 "임창용, 오승환 두 사람에 대해 단순도박 혐의로 각각 벌금 700만원에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임씨 등은 2014년 11월 말 마카오 카지노에서 각각 4000만원 상당의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