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회 중 경찰버스 파손 전 민주노총 간부 기소 노동자 집회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버스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이문한)는 전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쟁의조직국장 박모(52)씨를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24일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비롯해 5월1일, 9월19일과... 검찰, 한상균 위원장 소요죄 적용 법리검토 본격 착수 검찰이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상균(5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리검토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8일 이번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부장 이문한)에 배당하고 한 위원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이 적용한 혐의니 만큼 소요죄에 대한 부분 역시 주요 조사대상이라고 말했다. 이날 ... 경찰, 한상균 위원장 소요죄 적용 검찰송치 경찰이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소요죄를 추가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당국이 피의자에게 소요 혐의를 적용한 것은 1986년 이른바 '5·3 인천사태' 이후 29년여 만에 처음이다. 서울남부경찰서는 18일 그동안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한 위원장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13일 특수공용물건손상... 검찰, 한상균 위원장 도피시킨 금속노조 간부 기소 지난달 14일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한상균(5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도피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금속노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이문한)는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GM지부 보건부장 김모(33)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다른 노조원들과 당시 한 위원장을 체포하려는 경찰... 이기권 장관 "정규직 중심 노동운동이 비정규직 문제 원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아직도 일부에서는 노동개혁을 ‘평생 비정규직법’ 이라고 잘못된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법안 내용을 오해하고 있거나 과거의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거나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는 것 중 하나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노동개혁 법안은 비정규직 고용안정법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