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출점 등 외형 확대, 백화점 순위 바뀔까 백화점업계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규모 신규 출점 등 외형을 확대한다. 압도적 매장수과 매출에서 앞서는 롯데백화점을 제외한 나머지 2~5위 업체는 내년 이를 바탕으로 순위 타이틀을 바꾸겠다는 목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해(2014년) 34개 매장에서 매출 14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했으며 이같은 기조는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 "벌써?" 크리스마스보다 빨리 등장한 설 선물세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21일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일제히 시작했다. 올 하반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 세일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치열한 유통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가 오기도 전에 설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업계는 내년 설이 2월 초로 지난 설보다 약 열흘 가량 빠르다 보니 사전예약 시기도 지난 설 대비 1~2주 가량 앞당겨 ... [투데이쇼핑]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풍성 ◇롯데백화점, 토이·와인·주얼리·시계 테마별 특집전 오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상품행사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점, 잠실점 외 16개 점포에서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토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디즈니, 레고, 헬셀드론 외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20~50% 할인판매 한다. 또 전점에서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 롯데백화점, 디저트에 승부…신규매장 17개 선봬 롯데백화점이 디저트 매장 강화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까지 순차적으로 본점 식품관에 17개 디저트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디저트 매장의 새단장은 본점이 영업을 시작한 1979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새 단장이 완료되면 본점의 디저트 매장은 국내외 다양한 디저트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원스톱 디저트 쇼핑공간'으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