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한국소비자원과 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소비자원과 28일 식약처 본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식·의약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조사·대외 공표 등에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식·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성 제고를 위한 조사·연구·분석 협력 ▲사회적 이슈가 예상되... 국내 콜레라 예방백신, WHO 인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해 생산중인 콜레라 예방 백신 '유비콜'이 지난 23일에 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세계 3번째로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PQ는 WHO가 저개발 국가 공급을 목적으로 백신 등의 품질 및 안전성·유효성 및 생산국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 제품은 유바이오로직스가 2010년 국제백신연구소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개... 식약처,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포배양방식으로 개발한 4가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를 세계 최초로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SK케미칼이 개발한 것으로, 1회 접종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 등 총 4종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4가 백신이다. 현재 우리나라, 미국, 유럽 등에서 허가된 세... 위생불량 계란·떡볶이떡 가공업체 56개소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계란 및 떡볶이 떡 가공업소 등 542개소를 집중 점검한 결과, 미신고 업체(불법 계란 수집상) 계란을 사용한 곳 등 56개소가 적발돼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취하고 그 중 위반내용이 중한 9개 업체를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깨진 계란 등 불량원료를 사용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유통기한을 지키지 않은 원료 사용(8개소), 위생환경 불량(11개소) 등의... (인사)식품의약품안전처 <신규임용> ◇과장급▲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보건연구관(일반임기제) 최승은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