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종전망)면세점 경쟁 치열…백화점·마트 주춤 올해 유통업계는 새로운 면세점 사업자가 잇따라 시내면세점의 문을 열며 이른바 '면세 춘추전국시대'를 여는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신규출점을 자제하는 등 내실다지기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해 프리오픈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 63에 이어 이달 중순께 SM면세점이 문을 열면서 서울 시내에만 신규면세점 3곳이 들어선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새롭게 면세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