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 퇴임 직후 변호사 등록 사실상 거절 당해 '혼외자 의혹'으로 퇴임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퇴임 직후 변호사로 등록하려 했으나 사실상 거절당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 전 총장은 2013년 9월30일 퇴임 직후 비서실을 통해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등록 관련 사항을 문의했다. 서울변호사회 전 집행부의 한 관계자는 "당시 채 전 총장이 퇴임 직후 비서진을 통해 변호사 등록을 문의해왔다"며 "어떤... '가정부 협박' 채동욱 내연녀 2심도 집유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가정부를 협박하고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 임모(56)씨가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강영수)는 15일 변호사법위반·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1400만원을 명령했... 참여연대 "'채동욱 사건' 항고기각 검찰 불명예로 남을 것" 참여연대가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개인정보 불법조회 사건을 항고 기각한 것을 두고 "진실을 외면한 이번 수사는 검찰의 불명예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20일 "채동욱 전 총장의 내연녀라고 주장하는 임모씨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개인정보 수집은 ‘정당한 감찰활동’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며 검찰의 항고기각 처분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채동욱 혼외자 뒷조사 재판..청와대 직원만 무죄(종합) 채동욱(55)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채모군의 뒤를 캔 혐의로 기소된 청와대 전 직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 부장)는 17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오영(55)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조이제(54) 전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게 징역 8월, 국정원 직원 송모(42)씨에게 ... 채동욱 혼외자 뒷조사 재판..청와대 행정관은 무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채모군의 뒤를 캔 혐의로 기소된 청와대 전 직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 부장)는 17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오영(55)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조이제(54) 전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게 징역 8월, 국정원 직원 송모(42)씨에게 징역 ...